두릅전1 봄철 만나는 두릅의 효능과 보관, 맛있는 두릅전까지 봄이 되니 세상이 푸르러집니다. 또 한 가지 밥상이 푸릇푸릇해지네요. 제철 봄나물이 참 많은데 며칠 전 어머니의 장바구니에서 반가운 두릅도 만났습니다.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을 든든하게 채워 줄 두릅은 어떤 친구일까요? 두릅 : 나무두릅과 땅두릅 목말채, 모두채라고도 합니다. 독특한 향이 있는 식용 산나물로 땅두릅과 나무두릅으로 나눠집니다.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하며 강원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두릅나무는 산기슭의 양지나 골짜기에서 자라고 높이는 3~4m로 가지가 매우 적습니다. 땅두릅은 독활이라고도 합니다. 작은 나무처럼 보이지만 나무가 아닌 풀입니다.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며 4∼5월에 올라오는 새순을 꺾어 취식합니다. 다양한 효능 다이어트 먼저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 2022.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