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와 편육1 춘천 시골막국수에서 일요일의 점심(막국수, 편육, 막걸리) 일요일 어머니, 동생과 함께 막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춘천에 많은 업소가 있지만 우리 집에서는 아주 오랜 시간 1순위로 자리매김한 곳입니다. 1. 시골막국수 도착 후 기다림 '음식은 기다리면서 먹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다릴 정도의 열정은 없는 편입니다. 그런데 12시가 조금 지나 출발하여 도착한 시골막국수는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창부터 만원입니다. 가게 앞으로 가니 대기 줄이 문 밖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대기표는 별도로 나눠주지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자리가 생기면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동생은 대기, 어머니와 저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2. 메뉴 선택 특별하지 않으면 막국수에 총떡 하나를 주문하는데 어머니가 편육을 먹자.. 2022.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