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2 무너진 황제주, LG 생활건강에 대한 생각 작년에 멋모르고 LG생활건강을 한 주 질렀습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 이렇게 소개가 되었고 그 말을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그때 가격이 144만 원입니다. 빠른 매도를 염두에 둔 매수가 아니라서 그냥 보유하다 보니 계좌가 난리도 아닙니다. 구매 잘했다 싶었는데, 이후 100만 원을 깰 줄 상상이나 했을까요? 1. 내게는 너무 비싼 종목, 경험삼아 1주 구매 사실 단가가 높은 주식은 잘 사지 않습니다. 유료강의에서 소개를 받고 경험삼아 한 주 매수를 결정했는데 달랑 한주임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식 계좌에서 작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경험이라고 말하기도 참 뭣합니다. 아무튼 제 수많은 종목 중 최고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0퍼센트가 넘어가면서 물타도 좋.. 2022. 3. 29. 적은 금액으로 미니스탁, 미국 주식 배당금 맛보기 시대에 뒤떨어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작년 후반기에 미니스탁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주식을 경험해보고 싶었거든요. 사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주당 가격이 너무 큰 경우 구매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니까 미니스탁의 아이디어가 참으로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소박한 미니스탁 투자 실적을 한번 살펴볼까요? 1. 투자실적(2022.03.11 기준) 투자금이 백십만 원 정도인데 -11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률 최고 종목은 +32%의 록히드마틴이고 최저는 -65%인 버진 갤럭틱 홀딩스입니다. 소소한 금액으로 여러 종목을 샀기 때문에 종목당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최대 투자 종목은 16만 원을 구매한 엔비디아이고 최저는 (이벤트로 받은 나이키를 제외) 1만 원을 구매한 QQQ입니다. 대부분 한 번에 만 원.. 2022.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