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산을 현금으로만 들고 있으면 안 될까. 오늘 한 동영상을 보았는데 은행에 예금한 사람과 대출을 받아 투자한 사람 간에 부의 이전이 일어나는 모습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자산을 현금으로 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참고할만하다.
1. 부의 이전
① A는 현금 2억을 은행에 예치 중이다. 만약 아파트 가격이 1억이라면 2채를 살 수 있는 가치를 지니지만, 아파트 가격이 2억으로 오른다면 1채만 살 수 있게 된다. 다시 말해 현금의 크기는 그대로이지만 실제 가치(구매력)는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② B는 은행에서 2억을 빌려 1억짜리 아파트 2채를 구매했다. 이후 아파트 가격이 2억으로 오르자 1채를 되팔아 은행에 2억을 갚았다. B에게는 2억짜리 아파트가 남아있다.
③ 사라진 A의 자산 가치는 어디로 간 것일까.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투자를 한 B에게 고스란히 이전되었다.
2. 투자의 고민
물론 위와 같은 상황이 언제나 정답 일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경제 흐름에 따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을 것이다. 이 시점에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만 해 두는 투자법이 결코 재산의 확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저축이 최선이라고 믿어온 수많은 A의 부가 적극적으로 다양한 투자를 시도해온 B에게 이전되는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까지 나는 부를 빼앗긴 부류인 A로 살아왔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급해진다. 하지만 2022년의 오늘은 경제의 기류가 급변하는 힘든 시기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적절한 타이밍에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신은 A인가, B인가. 현명한 선택으로 부를 이전해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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