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 밸런스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100% 당첨 문화상품권)

몸매 관리를 위해 밸런스 보드를 구입했는데 오늘 포토 후기 이벤트 관련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참가만 해도 3천 원 문화상품권을 준다고 하니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도 돈의 흐름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멜킨 밸런스 보드 구매하여 사용한 소감과 포토 후기 이벤트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혹 밸런스 보드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참고하세요.

 

 

 

1. 멜킨 밸런스보드를 선택한 이유

안전하고 튼튼하고 가격 적당한 것, 그것이 저의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제품군 중 멜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상냥한 가격

고가의 제품도 있었으나, 2만 원 내외에서 결정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무료 배송도 있고 유료 배송도 있었는데 결국 전체 가격을 비교했을 때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인 멜킨을 고려대상에 넣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격입니다.

 

② 품질 / 디자인 / 색상

일단 모양을 보면 발판이 넓고 높이가 과하지 않으며 하단 무게 중심 부분이 원만한 곡선의 모양입니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어렵지 않게 들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견고성은 사람마다 평가가 상이했으나 다른 제품도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았고요. 색상은 블랙, 그레이, 블루 계열인데 촌스럽지 않아서 이 또한 구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멜킨 밸런스보드 사진

 

 

2. 사용 소감

① 안전성 / 견고성

사진 모습 그대로 넓은 발판, 8센티미터 정도의 높이, 하단의 원만한 곡선은 좁고 바닥의 곡선이 날카로운 것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중심을 잃더라도 바닥으로의 안착이 안전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또 하단의 지압 돌기(울퉁불퉁한 돌기가 있습니다)가 사용하면서 깨지더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오래 쓰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실내에서 큰 자극을 주지 않고 사용한다면 별 무리가 없겠다는 판단입니다.  

 

② 운동 효과

그냥 서있기만 해도 코어운동이 된다고 이야기는 합니다. 그런데 균형 잡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그저 균형만 잡고 서 있을 때에는 몸에 자극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서 운동이 충분히 된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솔직히 서있기만 해도 운동이 되는데 균형을 잡고 서 있는 동작이 왜 운동효과가 없겠습니까. 다만 그런 느낌이고 실질적으로 강도 있는 운동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요.

 

그런데 동봉된 다양한 동작을 겸한다면 꽤 강도 높은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저는 스퀏 동작만 하다가 다이소에서 라텍스 밴드(3천 원)를 구매해서 함께 활용 중입니다. 보드 위에서 허리를 늘리는 동작을 하면서 균형을 잡거나 스퀏 동작을 하면서 라텍스로 팔 운동을 겸하면서 균형을 유지합니다. 

 

③ 배송

물건을 구매하면 안전하게 빠른 시간에 받고 싶어집니다. 요즘 택배사 잡음이 많아서 물건을 사면서도 제때 올까 고민할 때가 많은데 정상적이고 빠르게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이것도 마음에 듭니다.

 

④ 기타

굳이 보드 위에서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물을 수 있는데, 재미있고 좀 더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운동이 가능해집니다. 운동에 재미라는 요소가 빠지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귀찮다면 TV 보면서 그저 서 있다가 무릎을 굽혔다 펴는 동작만 해주어도 괜찮습니다. 또 한 가지 바닥의 지압 돌기 압력이 잘 느껴집니다. 오래 서있으면 아파오므로 저는 양말을 신고 올라갑니다.

 

 

3. 멜킨 밸런스보드 포토 후기 이벤트(100% 당첨)

 

포토 후기 안내 문자 메시지

 

 

① 참여기간 : 구매일로부터 10일 이내

 

② 참여방법

 - 이벤트 문자를 받은 경우

   * 저는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했어요.

 - 후기를 작성하고(사진 2개, 글자 수 500자 이상)

 - "멜킨스포츠"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 상담사 연결 후 업로드한 후기 이미지와 인적정보 보내기

 

③ 당첨 상품

 - 후기 확인된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3,000원 증정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베스트 리뷰 당첨 시 5,000포인트 지급

 

 

제 지인이 아주 덩치 큰 사람을 보더니 '뚱뚱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하더라고요. 하하하. 자기 관리를 못한 결과일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저도 인정하지만, 뚱뚱한 사람에 속하는 저를 옆에 두고 그런 말을 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순간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평가도 평가지만 일단 제가 불편해서 체중관리 들어갔는데 이 밸런스 보드 잘 활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