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말하길, 포기하지 않으면 상위 1%라고 하는데 글쎄요. 저의 애드센스 실적은 참 재미없습니다. 한 달에 3달러 정도니 하루 0.1달러 꼴입니다.
현상을 진단하면 잡블로그로 글은 180개가 조금 넘어가고 유입은 일 100 정도 유지합니다. 이 수준에서 변동이 없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클릭률이 유입 수 100에 1 정도라고 하는데 딱 그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돈이 되는 키워드에 대해 들어보았고, 그런 방식으로 글을 써서 짧은 시간에 수익을 키워나가는 블로거도 보았습니다만, 저는 잘못하겠더라는 말이죠. 그냥 못 먹어도 고우, 내 스타일대로 나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란 사람은 게으르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웃기는 것은 이런 블로그인데도 가끔 애널리스틱스로 점검하면 무효 클릭이 엄청나다는 사실입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남을 향해 부정적으로 쏟기보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쏟는 것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에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블로그를 유지할지 모르지만, 삶을 기록하고 운이 좋으면 그것을 좋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니 삶이 성장하길 바라듯이 제 티스토리도 성장하길 기원해 봅니다.
'2022년 일상 > 투자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토스 증권 미스터리 (0) | 2022.06.24 |
---|---|
파이코인, 괜찮은 걸까. (2) | 2022.06.18 |
빅스텝(big step),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 (0) | 2022.05.19 |
단리와 복리, 얼마나 차이 날까 / 복리적용 상품 (0) | 2022.05.09 |
토스 뱅크 통장(파킹 통장) 1개월 간 쌓인 이자 (0) | 2022.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