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통장도 금리인상(케이뱅크, 토스 비교)

거치식 예금으로 묶어두기 애매한 자금에 대해 파킹통장을 많이들 쓰실 거예요. 제 경우 하루 단위로 금리를 주어 복리 효과를 제공하는 토스보통예금에 예비자금을 넣어두었습니다. 그런데 금리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니 금리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좋은 상품도 알아보았습니다.

 

 

 

1. 토스보통예금(토스)

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② 금리 : 1원까지 연 2.3%, 1억이 넘는 금액은 0.1%

③금리 받기 :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자 지금받기 가능

     * 정기적 이자 지급일(매달 세 번째 토요일)

 

 

2. 플러스박스(케이뱅크)

①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② 금리 : 연 2.50%

③ 이자결산지급일 : 매월 넷째 주 토요일

④ 가입대상 : 당행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 (1인 최대 10계좌)

⑤ 가입금액 : 보유한 플러스박스 계좌 잔액을 모두 합산하여 최대 3억 원까지 입금 가능

     * 내가 정한 용도별로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음

⑥ 거래방법 : 연결계좌를 통한 입출금만 가능하며, 그 외의 입출금은 모두 제한

     * 급여이체, 카드결제, 공과금 결제 등 결제성 계좌이체 등록이 불가하며, 현금 출금계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플러스박스가 더 좋아 보입니다. 금리도 높고 적용되는 금액도 크고 용도별 통장 개설까지. 그런데 먼저 케이뱅크의 입출금통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확인하셔야 되겠습니다. 예금도 그렇고 파킹통장까지 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금리가 아니가 싶습니다. 케이뱅크 거래가 없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개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업비트를 개설하기 위해서 일전에 만들어둔 통장이 있어서 간편하게 파킹통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