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투자를 위해 계좌를 더 개설할까 고민하다가 토스프라임에 가입하면 국내 주식 수수료가 무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시작된 정보 검색으로 제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아파트 관리비에 따른 캐시백입니다.
1. 토스프라임 비용
비용은 월 5,900원입니다. 이것을 넘어서는 혜택이 확실하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2. 혜택 3가지
하나, 가맹점에서 토스로 결재할 때마다 6% 적립
100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며 결재 금액의 6%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단 누적 20만 원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월 최대 12,000원이 적립됩니다.
가맹점에서 20만 원을 꾸준히 사용한다면 6,100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거죠.
둘,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현재 토스 증권의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15%입니다.
매수, 매도 시 다 내야 하는 것으로 소소해 보이지만, 이것도 무시할 수 없죠.
100만 원을 사고팔면 수수료가 300원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무료가 평생 확정은 아니고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셋, 언제든 얼마든 토스 포인트 무료 출금
포인트가 얼마나 쌓였든 연결 계좌로 바로 무료 출금이 가능합니다.
원래 포인트는 5,000원 이상이 되어야 무료 출금이 가능하고 그 미만이면 수수료 500원이 차감됩니다.
이건 괜찮네요.
3. 아파트 관리비 토스로 내기(진행 방법)
하나, 프라임 신청 : 우측 하단의 '전체'를 클릭 → '결재' → '토스프라임으로 6% 캐시백 받기'
둘, 관리비 내기 : 우측 하단의 '전체'를 클릭 → '납부' → '내 아파트 관리비'
내 아파트 관리비에 들어가면 최초 아파트 아이에 가입하라고 안내합니다.
안내에 따라서 아파트 주소를 차례로 기입하세요.
이렇게 하면 준비 완료이고요, 프라임에 가입 후 '내 아파트 관리비'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관리비가 다달이 20만 원 정도라 신청할만 합니다.
원래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되고 있었는데, 자동이체를 먼저 해지했습니다.
프라임은 다음 달 자동이체 예정일 후에 해지 여부를 재차 확인하고 신청하려고 해요.
주가가 폭락하면서 우울한 나날인데요, 토스프라임을 알게 되면서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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